오늘의 경제지표입니다.
먼저 국내 증시부터 보시겠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하락 폭을 키운 코스피.
이 시각 현재 3,100선까지 밀려났습니다.
북한의 발사체 발사 소식, 미국 국채금리 상승, 미 의회의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모습입니다.
코스닥 지수도 개인만이 매수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서 미국 증시 보시겠습니다.
국채 금리 상승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
은행주와 에너지주 강세에 다우지수만 상승 마감했고 저금리 수혜를 입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S&P500지수는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환율 상황 보시죠.
국채금리 상승, 연준의 11월 테이퍼링 시행 가능성 등이 달러화 강세를 부추겼습니다.
이 시각 현재 1,18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위안·원 환율은 1위안 당 182원 선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국제유가입니다.
미국의 원유공급 부족 우려가 지속하며 유가는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두바이유, 브렌트유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경제지표였습니다.
YTN 박상연 (syeon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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